HAJAE_ELOG

[HR] #인사 #와이어프레임, Figma로 모든 것을 해버리기 사내 디자인 협업 툴을 여러 번 바꿨다. 최초엔 Zeplin을 쓰다가 중간에 Adobe XD를 쓰고, 지금은 Figma로 이전을 완료했다. 나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Edit 권한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으며, 확실히 익 hajae-elog.tistory.com 위 게시물에서 기획된 사항으로는 근태 관리, 건의사항 입력, 그리고 관리자 페이지였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휴무 / 반차 관리도 필요했으며, 관리자 페이지보다 더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하여 급하게 기획 사항을 변경하고 개발을 진행했다. 그리고 2일 만에(?!) 개발이 완료되었다. 역시 능력자,, 개발 후 사내 구성원들에게 인사 웹을 홈 화면에 추가하도록 지시했으며, 로그인된 상태면 근태 ..

사내 디자인 협업 툴을 여러 번 바꿨다. 최초엔 Zeplin을 쓰다가 중간에 Adobe XD를 쓰고, 지금은 Figma로 이전을 완료했다. 나도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 Edit 권한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으며, 확실히 익숙해지니까 간단한 작업은 Figma로 해버리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번 인사 웹을 제작할 때에도 Figma를 메인으로 사용하였다. 원래는 기능 명세서든 요구사항 명세서든 제대로 된 문서화를 해서 전달해주는 게 정상이지만, 이번에 기획하는 웹은 너무나도 간단한 것이기 때문에 와이어프레임만 전해도 충분히 이해가 가는 수준이어서 다른 문서들은 작성하지 않았다. 물론, 배우는 시기다 보니까 많이 미숙해서 작성을 못한 것도 있다. 무튼, 같이 개발하는 직원과 회의를 진행하였고, 아래의 기능이 있으면 좋..

보통 스타트업이라고 하면 직원수가 10명 이하인 작은 규모로 생각한다. 우리도 작년에는 10명 이하였기 때문에 출퇴근에 대해 개인의 양심에 맡겼고, 별다른 규칙은 없었다. 하지만 올해 들어서 우리 회사는 직원수가 10명이 넘었고, 조금씩 규모가 커지고 있다. 이제는 슬 규칙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며, 어느 한 직원이 심심하다고 간단히 웹을 만들었다. 출근하는 사무실마다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좌측 사진처럼 웹페이지로 접속하게 되고, 본인의 닉네임을 누르면 오른쪽의 사진처럼 알림이 가게 되는 시스템으로 개발하였다. 최초 이 근태 시스템을 처음 사용할 때에는 내부에서 괜찮다는 평을 받았다. 하지만 자주 사용하니까 개인적으로 아래와 같은 불편한 상황들이 생겼다. 디자인이 너무 구리다. 외근이나 사무실을 자주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