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정리 8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3 #수업정리, Wireframe & Prototype

와이어프레임 (Wireframe) 화면 설계서, 화면 청사진이라고 불리는 와이어프레임은 실제 GUI디자인이 입혀지기 전, 페이지의 골격을 확인하기 위해 만드는 시각적 산출물을 뜻한다. 앱이나 웹 등 IT 프로덕트를 개발할 때 필수적이며, 대부분의 스타트업에서는 Figma를 많이 사용한다. 와이어프레임은 만들고자 하는 서비스의 기능 및 화면의 초안을 PM 또는 기획자가 만들어야 커뮤니케이션이 수월하며, 텍스트로 전달될 시 커뮤니케이션 오류와 불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미지와 혼용해서 작성한다. 와이어프레임을 만드는 이유는 앱 또는 웹의 전체 서비스를 명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돕고 팀 구성원에게 개발하려는 프로덕트가 어떻게 동작하고 어떻게 인터렉션 하는지 예측하기 위함이다. 또한, 개발..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2 #수업정리, UX의 심리학

UX의 심리학 UI&UX 설계를 함에 있어서 단순히 예쁘면 안 된다. 포장지만 예뻐봤자 사용성이 좋지 않으면 결국 고객에게 선택받지 못한다. 결국 사용자의 행동 방식이나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인터렉션 하는 방식이 중요한데, 이 과정에서 작용하는 심리학을 오늘 다룰 예정이다. 수업에서는 Laws of UX 책을 참고해서 10가지를 설명하고 있다. UX의 심리학 : 1. 제이콥의 법칙 → 사용자는 여러 사이트에서 대부분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우리의 사이트도 자신이 이미 알고 있는 다른 사이트들과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길 원한다 2. 피츠의 법칙 → 대상에 도달하는 시간은 거리가 가까울수록, 크기가 클수록 빨라진다 3. 힉의 법칙 → 의사결정에 걸리는 시간은 선택지의 개수와 복잡성과 비례해 늘어난다 4. 밀러의 ..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4D1 #수업정리, UX & UI & Microcopy

UI & UX & GUI 과거 디자이너의 사유물이라고 생각했던 UI & UX가 최근 들어 디자이너를 넘어 서비스 기획, PM, PO 등 기획 업무에도 자연스레 들어왔고, 꽤나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영역이 되었다. 이렇게 되면 기획자들이 디자이너의 밥그릇을 뺏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수 있지만 아무리 기획자가 UI & UX를 안다고 해도 디자이너를 따라가질 못한다. 오히려 디자이너들의 곡소리가 더 커졌다.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획 업무까지 같이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UI, UX 이런 용어가 자주 나오는데 뭔지는 알아야 하지 않겠나 싶어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UX, User eXperience : 사용자가 어떤 시스템, 제품, 서비스를 직•간접적으로 이용하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총체적 경험 PM..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3D4 #수업정리, OKR(Objective & Key Results)

ORK, Objective & Key Results OKR은 목표 및 핵심 결과 지표로,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를 설정하고, 그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다. 이 프레임워크를 구글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OKR의 대표적인 이점은 집중(Focus), 전사적 목표와 팀의 정렬 및 연결(Alignment), 그리고 도전적 목표(Stretch)다. 집중(Focus) → 시시각각 변동되고 생겨나는 업무들 속에서 OKR은 진정으로 중요한 핵심 업무가 무엇인지 우선순위를 정해 집중할 수 있도록 도움 → 이 과정을 통해 '하지 않을 것'을 정의할 수 있고, 한정된 리소스로 업무를 해내야 하는 환경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정의하고, '해야 할 일'에 온 힘을 쏟도록 함 전사적 ..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3D3 #수업정리, KPI & Metric

KPI, Key Performance Indicator 다른 기업에서도 많이 사용하지만, 특히 스타트업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면서 가장 중요한 용어라고 하면 당연 KPI를 꼽을 수 있다. KPI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핵심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요소들에 대한 성과지표를 뜻한다. BM이 '성장하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가'를 알기 위한 것이라면, KPI 설정은 '우리는 지금 잘 가고 있는 것일까'를 알기 위한 것이다. KPI로 자주 설정하는 대표적인 예시로는 매월 평균 매출, 고객 유지 또는 이탈, MAU, DAU, 실적, 비용 등이 있다. KPI 설정을 통해 알고자 하는 것 : → 우리가 집중하고 있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일까? → 어떤 지표를 통해 잘하고 있는지 스스로 평가할 수 있을까? → 성장..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3D1 #수업정리, BM과 User Acquisiton

서론 2주 차부터 시작하는 위클리 과제, 결국 못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면접 하나, 그리고 오늘 면접 하나를 준비하느라 필수적인 데일리 과제만 했다. 그런데 좋은 소식이지만 금요일에 봤던 면접에 합격해서 2차 면접을 이번 주 금요일에 진행한다고 한다. 이 면접은 1시간씩 총 3번에 걸쳐서 진행한다고 하는데, 아니 3시간 동안 뭘 물어보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그래서 과연 데일리 과제도 잘 할 수 있을까 의문이다. BM, Business Model 쉽게 말하면 기업이 돈을 버는 방법이다. 기업은 결국 이윤 추구를 목적으로 가지기 때문에 비즈니스 모델 또한 중요하고, PM도 당연히 중요하다. BM을 알아야 서비스나 플랫폼을 목표에 맞게 기획하고 개발할 수 있으며, BMC(Business Model Canvas..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2D4 #수업정리, CVC & MVP & Pretotype

서론 수업 이래로 과제를 빨리 제출해버렸다. 수업이 6시까지인데 4시에 제출했다. 그리고 블로그 개설 이래로 가장 많은 하루 방문자수를 달성했다. 기부니가 매우 좋다. 그렇다고 이 텐션을 유지하기에는 어제 너무 불태워서 자신이 없다. 특히 내일 면접인데 면접 준비를 제대로 못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겁나 초조하다. 스타트업 면접이긴 한데 그래도 그 기업이 어떠한 서비스를 하고 어떤 연혁이 있는지는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 대충은 알지만 그렇게 얼 버부리면 안될 거 같아서 오늘도 좀 힘들게 달릴까 싶다. 아마 이 면접 끝나고 블로그를 통해서 복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CVC, Customer Value Chain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를 얻은 후, '그들에게 가..

[코드스테이츠 PMB 11기] #W2D3 #수업정리, 설문조사 & 인터뷰는 VOC 수집의 확실한 방법

서론 오늘부터 수업 내용과 과제를 분리해서 업로드하고자 한다. 일단 내 개인적인 공부 스타일은 수업을 들으면서 블로그에 바로 정리하는 것이다. 공부하고 다음에 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안 할게 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하면 이 글을 보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양질의 내용을 전달하고자 어떻게든 이해하려 든다. 이 방식이 물론 장단점이 있고 개인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내한테는 이런 방식이 효율적이라고 생각해 진행하고 있다. 근데 이전까진 수업내용 정리와 과제를 같이 하다 보니 과제를 공유하고픈 동기들이 보기엔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구분하고자 한다. 뭐 게시글 수 많아지고 나야 좋은 방향인 것 같다. 설문조사 고객을 알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직관적이지만 결코 쉽지 않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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