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해피무브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게시글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와 관련된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마지막 #고마움 #시작 기다리지 않았던 해피무브의 마지막 날입니다. 항상 팀원들 원고를 수정하기만 했던 제가 직접 펜대를 잡아 한 글자 한 글자 쓰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사실 오늘이 빨리 올 줄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눈 깜짝할 사이 다가올지 몰랐습니다. 웃음과 함께 해피무브 아침을 오늘도 열어봅니다. #마지막 팀원들 대부분 피곤한 눈으로 아침을 맞았지만 매 순간을 놓치고 싶지 않아 피곤함을 완전히 잊기로 했습니다. 마지막 날인 만큼 서로를 격려해주며 진능중학교에서의 교육봉사와 문화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습니다. #고마움 모난 사람 한 명 없이 모두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매일 웃는 것이 결코 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