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해피무브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된 게시글을 그대로 가져왔으며, 이와 관련된 링크는 하단에 있습니다.
#소안탑 #캠페인 #연습 #버스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해피무브 활동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비림 박물관에서 소안탑으로 캠페인 활동 장소를 바꾼 오늘, 하루 기록을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소안탑
두 번째 캠페인 장소인 소안탑.
햇빛, 나무, 호수와 함께 어우러진 소안탑은 비림 박물관과는 또 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장소가 생각보다 넓었고 사람들의 모습이 평화로워 보였습니다.
해피무브 활동을 하며 더위로 가장 지쳤던 하루이지만 소안탑의 풍경을 바라보며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
#캠페인
초반에는 중국어를 말하는 것이 어색하기만 하고 성조와 발음 모두 어려웠습니다.
그렇지만 캠페인을 진행할수록 중국어로 관광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며 활동을 설명하는 것이 점차 나아졌습니다.
하루하루 캠페인 활동의 피드백을 받으며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연습
우리 모두가 함께 땀을 흘리며 매일 문화 공연 준비에 임하고 있다.
처음엔 서로가 미숙하기도 했고 호흡이 조금 맞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꾸준히 연습하며 맞춰나가며 결국 총괄 멘토님의 칭찬에 뿌듯함을 느낀다.
며칠 뒤에 있을 문화 공연이 기대됩니다.
#버스
초반에 우리 팀은 버스 안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가끔 얘기를 나누곤 했습니다.
하루는 "다들 해피무브가 끝날 무렵, 팀원들과 서로 얘기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불만을 토로한다.
하지만 한번 생각해보면 서로 얘기할 시간은 충분하다"라는 멘토님 말씀을 듣고 그 다음날부터는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팀원들 모두 자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얘기를 하며 박장대소를 하고, 진지한 대화도 나누며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을 허투루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 고생하는 와중에도 서로 배려하는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남은 활동들도 지금처럼, 혹은 지금보다 더 팀원들과 재밌게 활동하고 싶습니다.
[해피무브 21기] 문화유산을 잊은 그대에게(E팀)
#소안탑 #캠페인 #연습 #버스 우리는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해피무브 활동에 적응해가고 있습니다. 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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