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수업 이래로 과제를 빨리 제출해버렸다. 수업이 6시까지인데 4시에 제출했다. 그리고 블로그 개설 이래로 가장 많은 하루 방문자수를 달성했다. 기부니가 매우 좋다. 그렇다고 이 텐션을 유지하기에는 어제 너무 불태워서 자신이 없다. 특히 내일 면접인데 면접 준비를 제대로 못한 듯한 느낌이 들어서 겁나 초조하다. 스타트업 면접이긴 한데 그래도 그 기업이 어떠한 서비스를 하고 어떤 연혁이 있는지는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개인적인 목표가 있다. 대충은 알지만 그렇게 얼 버부리면 안될 거 같아서 오늘도 좀 힘들게 달릴까 싶다. 아마 이 면접 끝나고 블로그를 통해서 복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 CVC, Customer Value Chain 설문조사나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를 얻은 후, '그들에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