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삼성] #회고록, 대학생활의 마지막 대외활동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듯이, 대학생활의 마지막 대외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준비를 했다. 유종의 미를 거두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게 삼성이면 좋잖어? 영삼성이라는 존재를 알 때가 해피무브 수료식 근처였고, 그게 8월 말이었다. 영삼성이 6개월 단위로 활동하다 보니 내가 영삼성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에는 이미 2기 활동이 시작할 때였다. 난 그래서 다음 3기를 노릴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손가락 빨면서 영삼성 모집 공고가 뜨기만을 기다리는 그때, 떠버렸다. 모집공고. 활동이야 워낙 하고 싶었기 때문에 계속 조사를 했고 꾸준히 올라오는 콘텐츠도 자주 보았다. 하지만, 더욱 관심이 끌렸던 부분은 따로 있다. 아, 최신 스마트폰 미쳐버렸고~~~~~~~ IT 관련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