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글은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보고 하재만의 스타일로 재구성한 것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내용들과 정확하지 않은 정보들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평화롭지 않던 어느 날, 대표님께서는 기획팀 회의에서 갑자기 임무를 주셨다. 바로 그로스 해킹이다. 대부분 스타트업에서는 거의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마케팅 기법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뭔가 제대로 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그로스 해킹을 해보자고 대표님은 기획팀에게 제안하였다. 대표님 지시인데 당연히 하겠다고 했다. 근데 사실 난 작년에도 대표님께 하자고 했고, 실제로도 했었다. 대표적으로 AB테스트를 많이 했었다. 대표님 입장에서는 쉴 틈 없이 꾸준히 하는 것을 원했지만 그 외의 일도 쉴 틈 없이 꾸준히 줬으니,, 아니 일을 작작 주든ㄱ 째튼 그..